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/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8월 1일 월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세요. 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에서 사퇴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. 제목을 보면 비대위 체제로라고 돼 있는데 바로 전환이 되는 건 아니죠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권 원내대표는 비대위 체제 전환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을 했지만 계획한 대로 될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. 비대위 전환 요건인 최고위 기능 상실이라는 부분의 해석을 두고 이게 전원 사퇴일 때를 말하는 것인지, 아니면 과반 이상일 때를 말하는 것인지 아직 이견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비대위로 간다고 해도 비대위원장을 누가 맡느냐 그 부분도 여당의 새로운 고민거리가 될 수 있겠는데요. 현재는 5선의 정진석, 주호영 의원이 언급이 되고 있지만 당내에서는 이른바 윤핵관은 2선으로 물러나달라는 요구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중립적인 정우택, 조경태 의원까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비대위원장은 당 대표,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아무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연 누가 임명을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을 두고도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. 이런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이준석 대표 측은 당연히 반발하고 있는데요. 비대위고 들어서게 되면 복귀가 무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여러모로 여당의 혼란이 지속되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두 번째 기사입니다. 교육부가 만 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. 여러 가지 논란들이 나오고 있는데요. 기사는 어떻게 다뤘습니까?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그렇습니다. 취학 연령 하향 문제가 이번에 크게 보도가 되면서 여러 각계각층에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. 아침 신문들은 대체적으로 반발 의견들을 중점적으로 소개를 하고 있었습니다. 그중에서 동아일보를 준비했는데요. <br /> <br />일단 만5세라는 나이의 아동이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수강 가능한가라는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나오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010640116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